충남LP가스판매협회 김기범 신임회장(왼쪽에서 6번째)과 조철호 전임회장(왼쪽에서 7번째)이 지회장, 이사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충남LP가스판매협회 제공
충남LP가스판매협회 김기범 신임회장(왼쪽에서 6번째)과 조철호 전임회장(왼쪽에서 7번째)이 지회장, 이사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충남LP가스판매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충남LP가스판매협회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 발전과 상호 공정 경쟁 등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우선 현재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LPG 배관망 구축사업 등에 대해 충남LP가스판매협회도 적극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용기 검사, LPG 저장탱크 지원, 조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가스 가게가 아니라 회사로 명칭해 스스로 협회 위상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협회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느끼는 회원사가 있어 SNS 등을 통해 소통을 확대,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충남LPG판매협회는 최근 조철호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후임자로 김기범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는 임상묵 당진협회 지회장, 정완철 천안협회 지회장, 추영배 보령협회 지회장, 임재우 예산협회 지회장, 김종호 공주협회 지회장 등 5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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