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참빛원주도시가스는 지난달 28일 원주시장과 횡성군수가 추천한 지역 출신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1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원씩 총 2,200만원의 참빛그룹 도암이대봉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
참빛원주도시가스㈜는 원주시에서 추천한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같은 날 횡성군에서 추천한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참빛원주도시가스는 2008년부터 매년 원주시장과 횡성군수로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에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대학생을 추천받아 총 2억3,6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참빛원주도시가스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독거노인 세대 150가구를 선정해 매월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매년 약 1억8,000여만 원의 연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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