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제16회 2024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DS단석은 이번 행사에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는 올해로 3년 연속 후원이다.
한국에너지학회, 한국대기환경학회, 투데이에너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DS단석의 후원금은 한국에너지학회 학술상 7개, 한국 대기환경 학회 학술상 5개 부문 총 12개 부문에 전달된다.
DS단석 한승욱 회장은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우리 사회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에너지 기술 개발과 학술 연구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종완 DS단석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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