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사고, 무재해를 계속 유지하자는 차원에서 아침출근시간에 정문에서 아침인사 및 안전구호를 실시했으며 임진호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직접 점검반의 일원이 돼 추석연휴를 대비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방문시 안전관리자에 대한 자율점검 실시여부 확인 및 특별 교육, 안전관리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또한 12개 지역관리소에서도 각 권역내의 가스보일러시공자, 소규모 자재상, 철물점등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 보일러 불법시공 방지 등에 대한 안내문 배포 및 홍보를 실시했다.

임진호 사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홍보 및 특별점검 행사를 확대해 사고를 제로화해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N운동(새마음, 새안전)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무사고, 무재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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