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TECH 2007 참가업체들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ENTECH 2007에서는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20여개국 바이어들은 이번 전시회 참여업체들과 수출 상담을 통해 국내 환경 및 에너지관련 제품들에 대한 가격, 수출조건 등에 대한 직접 상담의 자리를 가졌다.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은 풍력발전, Solar Panel, SOx·NOx 등 배출가스 측정장비, 공기정화장치, 수질정화기기,태양에너지, 집진기, 밸브, 송유관제품, 자원재활용 등과 관련된 제품에 대한 상담 희망이 쇄도했다.

특히 가스경보기를 비롯한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수출상담이 상당부분 진척시키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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