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산업용가스협회(AIGA)는 지난 13~14일 2일간 종로구 소재 제일은행빌딩에서 제19회 기술 및 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AIGA 사무총장, 에어프로덕츠(홍콩), 에어리퀴드(싱가포르), 린데(말레이시아), 프렉스에어(태국), 메싸(중국), 다이요 니폰 산소(일본) 등 아시아지역의 6개 산업용가스메이커 소속 위원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김병후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전무, 양철호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전무, 이종석 대성산업가스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가스와 관련해 조사·연구한 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초 열리는 세미콘코리아 전시회기간에 맞춰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안전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일정은 강사 섭외와 함께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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