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달 28일 사내 SUPEX Hall에서 안전공급부문 60여명을 대상으로 ‘산소결핍 재해예방’이란 주제로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위해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의 전문강사가 초빙됐으며 산소결핍과 질식, 중독, 재해예방, 재해사례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충남도시가스는 본격적인 부대시설물(밸브박스 등 맨홀) 점검에 앞서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산소결핍 및 유해가스로 인한 재해(건강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무재해 16배수(7,073일)를 달성하기도 한 충남도시가스는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을 위해 외부강사 초빙교육 외에도 무재해 달성 캠페인, 업무개시전 요통예방 체조, 무재해 Leader 그룹 운영, 무재해 표어 및 D-Day 안내방송 등 다양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7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협력업체 및 지역서비스센터 무재해 운동 추진결과 이달 18개 협력업체 및 서비스센터 중 처음으로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하는 회사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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