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을 위해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의 전문강사가 초빙됐으며 산소결핍과 질식, 중독, 재해예방, 재해사례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충남도시가스는 본격적인 부대시설물(밸브박스 등 맨홀) 점검에 앞서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산소결핍 및 유해가스로 인한 재해(건강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무재해 16배수(7,073일)를 달성하기도 한 충남도시가스는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을 위해 외부강사 초빙교육 외에도 무재해 달성 캠페인, 업무개시전 요통예방 체조, 무재해 Leader 그룹 운영, 무재해 표어 및 D-Day 안내방송 등 다양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7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협력업체 및 지역서비스센터 무재해 운동 추진결과 이달 18개 협력업체 및 서비스센터 중 처음으로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하는 회사가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