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도는 보령시에서 실시한 풍수해 통합현장훈련에서 이완구 도지사가 직접 참여해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김동완 행정부지사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난훈련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케 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재난대응훈련에서 대규모 풍수해,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목조문화재 소실, 산불 등의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보령시와 합동으로 통합현장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소방방재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