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직장으로 불리는 공기업에서 희망퇴직을 신청받고 대졸 신입직원에 대한 연봉을 최대 30%까지 삭감한다고 하니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 그동안 호황(?)이었던 공기업마저 어렵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이라 민간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더욱 클 듯.
체질개선 없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기업의 선택은 환영할만 하지만 민간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어찌해야 할지… 우려스럽군.
신이 내린 직장도
- 기자명 투데이에너지
- 입력 2009.02.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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