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락의 여파로 인해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사업이 급감하고 있다는데. 수요처인 대부분의 산업체가 에너지절약사업을 시설투자로 생각하면서 투자가 급격히 줄고 있기 때문.

결국 에너지절약사업이 시설투자가 아닌 필수사항임을 인식하도록 CEO의 마인드를 바꿔야 하는데 지금과 같은 저유가에서 이마저 쉽지 않은 상황.

이래 저래 어려운 ESCO, 이런 상황이면 정책당국자들이 CEO 바짓가랑이라도  잡아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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