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감사결과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제도적 허점이 여과없이 드러났는데.

기술개발과제 사업비 목적 외 부당집행, 지방보급사업으로 추진한 충청남도 태양열 난방 급탕설비 38개소 중 17개소에서 배관이 동파, 신재생설비의 모니터링시스템 고장에 대한 사후관리업무 미흡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사업자들은 청정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 제도이니만큼 청정한 마음으로 할 수 없냐고 쓴소리.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