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오페라 가수의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12일 사내 SUPEX홀에서 오페라가수 초청 음악회를 개최해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이뤄낸 무재해 18배수 달성을 자축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1988년 7월1일 사업을 개시한 이래 2010년 4월13일까지 총 7,873일 동안 단 한 건의 인명 및 안전사고 없이 산업재해를 예방해 무재해 18배수라는 위업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한 행사였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Tenor) 가수 박영범 등 젊은 음악인들이 출연해 오페라 곡인 축배의 노래 등을 공연함으로써 모든 임직원들이 음악 속에서 휴식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시가스는 이번 음악회와 같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무재해ㆍ무사고를 지속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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