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기치로 창간 이래 12년간 쉼 없는 열정으로 뛰고 있는 김완진 대표를 비롯한 기자여러분의 노고에 가스업계 종사자를 대표해 아낌없는 박수와 성원을 보냅니다.

투데이에너지는 그동안 가스업계와 종사들의 대변지로서 각종 정부정책과 기업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들을 국민과 업계에 제공해왔습니다.

1998년 창간 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과 가스안전관리에 있어 날카로운 필력으로 비판·감시의 역할과 함께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그 성장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체된 국내 가스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가스업계의 대표 전문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번 창간 12주년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살아 있고 통찰력 있는 정보 제공으로 국내 가스업계의 발전을 이끄는 데 일조(一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투데이에너지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가스산업계의 정론지로서 국민과 업계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최고의 전문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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