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인천LNG생산기지 2단계 3차공사인 15·16호 지하 저장탱크의 낙찰예정사로 선정됐던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적격심사결과 75.04점을 받음에 따라 지난 15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18일 예정가 2천4백47억1천7백63만2천원의 69.12%인 1천6백91억4천9백20만원을 써 내 낙찰예정사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가스공사의 적격심사 결과 75점이상을 획득함에따라 최종 낙찰사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대우컨소시엄은 토건부문에서 오바야시(OBAYASHI), 기전부문운 KHI와 기술제휴로 오는 2004년 6월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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