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가 봄철맞이 농촌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8~9일 이틀간 충남 논산시 양촌면 도정마을을 방문해 가스시설 개선 및 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환규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딸기 수확 일손을 거들고 마을 내 20가구에 대해 낡은 가스레인지와 고무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시설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사1촌 농촌사랑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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