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농촌지역 봉사활동에서 직접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8~9일 이틀간 충남 논산시 양촌면 도정마을을 방문해 농촌지역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환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낡은 가스레인지와 고무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가스시설 개선작업과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병행됐다.

이날 박환규 사장은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스안전공사 구성원들은 앞으로도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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