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도시가스가 실시한 사내 토론의 장 시간에 정진흥 상무가 연설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최성호)는 지난 7일 사내 교육장에서 팀장을 포함 본사 및 지사의 영업실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의 장은 ‘도시가스 냉방정책 변화에 따른 고객관리의 방향설정 및 수요가에 대한 기술영업, 영업환경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영업관련 각종 사내 지원제도의 변화와 영업환경의 분석, 정부정책에 따른 대내외적 영업 활동 방향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강의 및 토론을 통해 영업 활동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토론에 앞서 정진흥 상무는 “도시가스사업은 현재 에너지산업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다”라며 “신규수요 창출도 중요하지만 기존 수요가에 대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금번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한 방향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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