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사는 오는 19일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지운사업 발대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시설개선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내 관계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공자의 철저한 시공결의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도모코자 마련되는 이번 발대식은 충남 당진군 송악읍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낙성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윤호익 충청남도 경제정책과장 등 약 100명의 유관기관 및 개선사업 대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고 사업설명 이후 축사, 기념사, 안전시공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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