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는 6일 가스안전 교육 및 사고사례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양동주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윤석정)는 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백석동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가스안전 교육 및 사고사례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충남북부지사와 관내 사회봉사단체 2곳(호남석유, 동화에너지)이 합동으로 펼친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 아동 18명과 인솔교사 등 30여명이 참여해 각 가정에서 직접 취사를 병행해야 하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가스 사용시 안전에 대한 교육과 사고사례를 홍보했다.

또한 평택에 있는 가스공사 홍보관을 방문해 가스시설과 관련한 실습 등 가스안전을 위한 현장체험을 실시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각급 봉사단체들과 합동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그동안 형식적이고 단편적인 행사에 그치던 사회봉사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아동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충남북부지사의 관계자는 “봉사활동의 내실을 공고히 해 보다 적극적인 형태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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