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양동주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지난 4일 하남시 덕풍전통재래시장에서 가스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전통시장 내 가스시설 사용자와 지역민에게 이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막음미조치사고 예방과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요령을 홍보하고 노후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점검활동을 펼쳤다.
송태호 지사장은 “최근 이동식부탄연소기 및 막음미조치로 인한 가스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시장 내 가스사용시설의 막음조치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가스안전사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동부지사는 가스안전점검의날을 맞아 가스시설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험시설을 개선하는 등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동부지사는 취약시설 가스사고 예방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6일에는 무의탁노인 복지시설인 경기도 광주 프란치스코의 집을 방문해 독거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