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용 인천도시가스 대표가 창립 28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20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해 유럽 발 금융위기와 남북한 군사적 충돌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가스판매량 8억m3를 초과달성한 임직원들의 책임의식과 노력을 격려했다.

또 임직원들은 올 한해 제2의 성장을 위한 구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대용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새로운 시각과 안목으로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자”라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친사회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식과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 활동에 노력해온 지역고객센터와 CS센터 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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