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이 예스코의 홍보부스 앞에서 가스안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의도 공원 문화의 광장 내에서 열린 ‘2011 Safe Seoul’에 참가했다.

세이프 서울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종합안전체험축제로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 ‘안전’이라는 주제로 보고, 듣고, 만지면서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서울시에서 기획한 행사다.

‘2011 Safe Seoul’에는 총 25개 단체가 참여했다. 지난해까지는 가스업계를 대표해 한국가스안전공사만 참가했지만 올해는 예스코가 도시가스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참가해 그 의미가 컸다.

예스코는 부스에 방문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만화로 된 가스 영상을 상영하고 부주의 및 장난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스 밸브의 안전한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아울러 사은품도 현장에서 직접 나눠줌으로써 참가한 어린이들이 연신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스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까운 장래에 도시가스 실제 사용자가 될 어린이와 현재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회사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