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도시가스 경영기획본부 임직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지난 20일 봄맞이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대한도시가스 임직원 300여명은 하남시, 성남시 등 본부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등산로 주변 오물 수거작업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 대한도시가스 임직원들은 그동안 손에 닿지 않았던 사각지역의 오물들을 집중 수거했다.

강찬웅 대한도시가스 경영기획본부장은 “대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매달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도시가스는 매월 1회 본부 단위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역사회 친화기업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창단한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을 주축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의 장애인, 노인, 소외계층 청소년을 지원하는 나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지속적으로 클린데이(Clean-Day)를 지정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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