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종수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우)와 트론드 에방가 ComputlT社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진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7일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화재 전산유동해석(CFD) 전문사인 ComputIT社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종수 기술이사와 트론드 에방가 ComputIT社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이번 MOU는 전산유동해석(CFD), 사고조사, 기술자문 및 교육·훈련분야의 안전진단 기술 첨단화를 위한 것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MOU를 통해 화재피해 영향평가분야 등 대형시설 안전관리의 기술향상을 통해 향후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고부가가치 창조와 사업다각화 등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업의 역량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종수 기술이사는 “현재 공사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해외플랜트 안전진단 등 해외사업관련 첨단기술 습득을 통한 국제수준의 전문성 고도화와 국내ㆍ외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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