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스공급기기 선두주자

[투데이에너지] 한국이토(주)(대표 정돈영)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가스공급기기 선두주자로서의 명성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88년 설립 이래일본 가스압력조정기의 최대 제조회사인 이토코키(대표 우쯔미 니로)로부터 첨단기술을 도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가스압력조정기를 국산화하고 있다.

한국ITO(주)의 주요 생산 및 판매 제품은 자동절체조정기를 비롯해 업무용 중압·저압 조정기, 액절체조정기, 일반고압가스용 조정기, 고압호스, 집합대 등 LPG공급기기에서 전열식 기화기 전기종, LPG소형저장탱크, 도시가스용 조정기 등이다. 

소형저장탱크 및 벌크공급시스템을 약 60% 보급해 국내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이토는 제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소형저장탱크 검사기관인 특정설비전문검사기관 사업등록을 마친 바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가스보일러에 사용되는 비례제어 가버너 자동 생산라인을 구축해 해외에 의존하던 보일러 부품 국산화를 이뤄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기술 해외에 의존해 오던 기술독립이라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이토는 제5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이동식 도시가스 발생장치를 비롯해 간이 LPG충전시스템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나갈 예정이다.

▲ 한국이토의 간이 LPG 충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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