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동률)는 지난 14일 천안시 소재 협동충전소 회의실에서 관내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LP가스안전관리강화 등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사장 인사말에서 최근 LPG충전소의 안전관리가 소홀해 대형가스사고가 우려된다는 언론보도가 계속됨은 물론 98년의 부천 및 익산 LPG충전소 사고이래 강화됐던 안전관리가 최근들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해이에 따라 부실해지고 있다며 해빙기 대비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의식 고양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