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는 지난 9일 인천대총장실에서 중국인 대학원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인천대학교가 안중근 의사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이번 장학사업은 중국하얼빈 공업대학의 우수학생 2명을 선정해 2년간 등록금과 매월 40만원씩의 생활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인천도시가스는 해마다 지급하는 인천대 발전기금의 일부를 장학사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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