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내달초 시범지역인 광주 북구에서

내달 2∼3일 양일간에 걸쳐 LPG안전대책 중간평가 세미나가 시범지역인 광주 북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는 시범실시 문제점보완, 관계법규정비, LPG충전소와 판매소간 협력관계 구축 등을 통해 LPG안전대책의 전국확대 시행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범사업 평가, 충전소와 판매점간 협력관계 구축방안, 비시범지역에서의 시범실시 현황 등을 파악함은 물론 전국확대를 위한 법규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범지역 지회장을 포함한 LPG판매업계 대표, 충전업계 대표, 시범지역 담당공무원, 소비자단체 대표 및 산자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전소와 판매업소간 협력을 통해 용기관리를 원활히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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