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프랑스가스공사(GDF)의 부분 민영화에 필요한 법안을 연내에 내놓지 않기로 했다고 관계당국이 지난 14일 밝혔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GDF 민영화 결정이 미뤄졌다는 언론보도 내용을 확인하면서 이 문제는 오는 2002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총선이 끝난 후에야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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