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태 상임감사가 청렴 간담회를 갖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종태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20일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반부패·청렴 윤리교육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 나선 한종태 상임감사는 “오늘날 공직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며 공기업을 주시하는 따가운 눈총이 많이 있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춘 KESCO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청렴특강에 이어 직급별 직원 대표 18명과 함께 한 ‘청렴 간담회’에서는 반부패·청렴 아이디어를 수렴하며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임감사와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상임감사는 이번 경기지역본부 특강을 시작으로 전국 60개사업소를 순차 방문, 공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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