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의계약 원전 기자재 국산화 촉진을 위한 전시·설명회’에서 김균섭 사장(좌 4번째)과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좌 1번째), 신동식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좌 3번째), 김기섭 부산대학교 총장(좌 5번째) 등이 기자재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전기자재 국산화 촉진을 위한 전시·설명회’가 21일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수원은 외국업체가 공급 독점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조달해 온 기자재를 국산화 함으로써 관행처럼 굳어져온 수의계약 사례를 줄여 납품 부조리를 척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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