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이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누기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 30여명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의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같은 봉사가 단순히 행사를 위한 행사이거나 일회적인 봉사활동에 머무르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행사 외에도 전국 60개 사업소 단위별로 무료 급식·배식 나눔, 김장담그기, 연탄나르기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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