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 보육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은 자구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보육시설을 점검함으로써 가스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사는 소방관, 가스공급자 등과 합동으로 관내 유치원 5개소, 어린이집 7개소, 가정보육시설 2개소 등 LP가스시설을 사용하는 1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점검내용을 관내 케이블 방송인 HCN(구 동작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영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계도도 병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