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응기 기자] IT 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가 솔루션 고객 지원 강화에 나선다.

LG CNS는 자사 솔루션 이용 고객을 위한 ‘솔루션 고객 지원(CSS: Customer Support for Solution) 서비스’를 열었다.

LG CNS는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빌딩 한 채부터 대규모 도시까지 손쉽게 IT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린 솔루션(SGS: Smart Green Solution)’, 국내 최초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인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SBP: Smart Bigdata Platform)’, 공장구축 통합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SFS: Smart Factory Solution)’을 출시하는 등 과감한 R&D 투자를 통한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자체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솔루션 활성화를 위한 고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CSS 서비스를 개설, 차별화된 솔루션 역량에 걸맞는 고객가치도 향상에도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LG CNS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해당 사이트(http://gcss.lgcns.com)에 접속, 간단한 문의는 ‘간편문제해결’ 탭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기술지원 문의는 ‘서비스요청/조회’를 통해 요청사항을 등록할 수 있다. 이후 LG CNS가 진행하는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LG CNS는 시스템 사용 안내를 위한 문서 및 동영상 메뉴얼을 제공,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