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환경사랑 미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GS EPS(대표 이완경)는 27일 충남 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한 아그로랜드(태신목장)에서 ‘2013년 당진 환경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당진시,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당진환경운동연합이 후원하고 당진지역 초등학생 750여명이 참가했다.

‘자연환경 보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미술에 대한 재능을 발굴해 꿈과 희망을 주고자 개최됐다.

또한 미술대회 이외에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대회를 주최한 GS EPS의 관계자는 “당진지역의 미래를 그려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라는 차원에서 환경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GS EPS는 미술대회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교육기자재 지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당진지역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 EPS는 그 동안 당진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과 초·중·고교 교육기자재 지원, 실내 체육관 및 체육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및 기증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왔다.

또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겨울철 연합 김장 담그기 및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축구장 나들이를 실시하는 등 임직원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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