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표지.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7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30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넘어선 성과로써 전년도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발전사 최초로 7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작성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안정적 전력 공급, 환경경영, 상생과 나눔, 안전사고 예방 등 정부 3.0 국정과제 이행에 주안점을 두고 기술했다.

동서발전의 관계자는 “향후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 전문은 한국동서발전 홈페이지(www.ewp.co.kr)를 통해서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