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허엽 사장
[투데이에너지]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롱하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달성을 다짐하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셨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뛰어난 역량과 저력을 발휘해 명실상부한 발전산업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는 보람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가품질대상 대통령표창, 인재경영대상 등 각종 권위의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도전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기대하며 올해 추진해야 할 역점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경제·금융의 글로벌화, 기업간 무한경쟁,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작금의 경영환경은 변화의 방향성과 속도를 예상할 수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례답습을 파괴하는 창의적인 발상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미래 먹거리 창출은 남동발전의 희망인 만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발전소 건설 및 운영기술 등 우리가 갖고 있는 핵심역량을 재정비하고 인력양성 로드맵을 구축해 핵심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발전회사 창립이후 13년 동안 그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회사를 성장, 발전시켜 온 저력이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많은 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쁜 일, 힘든 일이 공존하게 될 것입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고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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