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평택시 모곡동 소재 가스용기 제조업체인 (주)성신공업(대표 최병엽)을 방문해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천안에서 발생한 (주)성신공업 제조 LPG 20kg 용기 파열사고의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실태 점검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창수 본부장은 최병엽 성신공업 사장으로부터 안전관리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고 LOT용기의 100% 조기회수 및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제조기술로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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