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국내 최대 냉동공조 전문 쇼핑몰 ‘콜드체인(www.coldchain.net)’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데카(대표 한홍석)는 일본 등 선진 냉동공조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는 냉동공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 산요 컴프레샤를 비롯해 동관 산화방지제 ‘스스토레’, 일본 KANTO SEIKI 오일쿨러, 일본 다이안사 에어컨용 에어윙 및 크린필터, 친환경 발포보온재 Duke FLEX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KANTO SEIKI, BOYARD, FEN SHEN 등과 국내 총판 및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귀뚜라미, 경진TRM, 일진이플러스, 탑솔 등에 주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아이데카는 이번 부산전시회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품질,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춘 신개념의 배관마감재 ‘화인커버(Fine Cover)’를 출시한다. 화인커버는 미국에서 개발된 U-PVC재질의 배관마감재로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 각종 단열배관 및 덕트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량, 청결, 항-알칼리 및 산성, 내식성, 항노화 등의 고기능대비 경제성을 갖췄다. GMP 및 HACCP 적용이 가능하다.

주로 단열보온이 요구되는 옥내·외 배관마감, 냉난방 덕트시스템 및 실내 인테리어 배관 마감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SUS마감재를 사용 중인 식품공장이나 화학공장에는 월등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마감테이프, 함석, AL, SUS커버 등 기존 마감재대비 탁월한 시공편리성을 갖고 있으며 제품형상이 필름처럼 감겨 있어 부착이 쉽다. 접착제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마무리할 수 있어 설치가 용이해 인건비 절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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