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환 크라이오제닉 인더스트리즈코리아(주)부장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정부는 전 세계에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대기오염의 주역이던 경유시내버스를 친환경 CNG버스로 대체하는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2000년 6월 서울시가 15대의 CNG버스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약5,500여대 이상의 CNG버스가 전국에 운행 중이며 계획대
▲ 권환주 광신기계공업(주) 전무이사 본인은 올해 중순 유럽 천연가스자동차협회에서 개최한 ENGVA 2004에 참가했다. 천연가스자동차협회는 각 대륙별로 지부가 있고 지부별로 매년 모여서 기술동향과 대체에너지에 대한 토론과 전시회를 한다. 이번에도 유럽 각국(동유럽 포함)에서 정부의 정책이나 방향, 그리고 기업체에서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올해의 이슈는
▲ 신현석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인 우리나라에 국제유가상승이 미치는 경제 여파는 지대하다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종 대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11월은 에너지절약의 달이다. 에너지절약관련 각종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행사를 통해 에너지절약 홍보도 중
▲ 이원갑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장 국내경제가 고유가 상황으로 인해 불황의 긴터널속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는 등 불안정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휴전에 대한 불안감과 허리케인 피해로 인해 미국 멕시코만의 석유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감 때문에 지난 10월 1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50$
▲ 김진준 한국가스안전공사 시험검사실 처장 현재 우리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스용품 검사체계는 약 30여년 전, 관련 법령이 제정되면서 제품의 안전확보를 목적으로 정밀검사와 제품검사를 실시한다는 취지에서 제도가 도입됐고 이후 지금까지 단일검사체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고객의 안전에 대한 욕구 증가와 상당한 자본 및 경영능력을 축적한 제조업소들이 많아
▲ 정진성 대한LPG산업환경협회 회장 어지럽다. 답답하다. 고도의 긴장감이 짓누른 상태. 전체적으로 정신용량의 한계 상태에서 서로를 상대로 악악대는, 극단의 대치 상태에 있는 듯한 분위기, 이것이 요즘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수많은 집단이 국가를 상대로 극한 투쟁을 한다. NGO, 종교단체, 농민, 노동단체가 국가를 잡아먹을 기세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김형태 대성산업가스(주) 부사장 국가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보니 소위 경제전문가들의 분석, 평가, 전망이 제각각이라 도대체 어느 것이 정확한 진단과 대책인지 종잡을 수 없다. 그러나 나름대로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해서 한마디로 축약한다면 우리나라 앞날의 경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이다. 심상(尋常)이라는 것은 고대 중국에서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인데
▲ 이승화 환경운동연합 녹색대안국 간사 핵폐기장 예비신청 마감일인 지난 15일 단 한곳의 지자체도 신청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국은 아직도 핵폐기장 문제로 떠들썩하다. 정부가 약속한 원전센터 건립 일정 중단과 방폐장과 직접관련성이 약한 국가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 등 정확한 답변을 제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논란이 됐던 고창, 울진, 영광,
▲ 이상순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지사장 최근 국제유가가 오일쇼크 상황을 방불케 하는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미국 석유재고 감소발표와 이라크 석유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이러한 고유가시대는 앞으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근본적인 대처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국제 에너지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선택할
▲ 이재헌 한국플랜트학회 회장 한양대 교수 최근 모 건설사가 이란의 가스처리 설비를 계획일정보다 앞당겨서 완성시킴으로써 1,200억원의 포상금을 받기로 돼 화재다. 우리나라 플랜트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관심을 가진 필자는 이러한 소식이 9시 TV 뉴스와 신문 1면의 톱기사로 한 달 정도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 연 10조원이 넘는 수출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