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상시 부패영향평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윤리경영 강화에 나섰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석유관리원은 22일 본사에서 규정운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부패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규정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규정에 내제돼 있는 재량권 남용 여지가 있는 조항 등 부패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마련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22일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지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제주지사를 신설한 석유관리원은 이번 현판식을 통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품질과 유통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석유관리원 제주지사는 주유소 등 석유사업자 품질검사 및 정량검사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따라 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국비와 도비 등 10억원을 투자해 국내최초로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땅속의 무한한 지열을 이용한 지열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태양광 병용형 스마트 식물공장을 10월말경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식물공장은 태양광과 인공광을 병용으로 이용해 효율적으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광조건을 제공하고 태양광발전과 지열이용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한국의 청정석탄기술이 해외로 진출한다.지식경제부는 22일 최중경 지경부 장관과 조릭(Jordigh) 몽골 자원에너지부장관이 서울 신라호텔영빈관에서 ‘한-몽골 청정석탄기술 및 자원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MOU의 세부내용으로는 △한국은 청정석탄기술 이전 △몽골은 한국과 협력해 석탄광 등 광물자원 개발 △민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18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안전분야 핵심기술 Top-10 확보’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에서 안전공급본부 산하 자발적 학습 조직인 ‘3R’(Research & Reform with Responsibility) 구성원들은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핵심기술 활성화 방안
LED 조명 기술 및 솔루션 개발업체인 브릿지룩스가 기존 LED제품의 2배 조명이 출력 가능한 ‘LED 어레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LED 어레이’는 상점 조명, 하이베이, 가로등, 실외 인테리어 및 사업 조명과 같이 높은 루멘이 요구되는 조명분야에 이용가능하며 자사의 RS LED 어레이 제품군을 더욱 확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21일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오정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안전교실은 자율적인 가스안전점검을 유도하고 가스안전관리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동영상 상영과 함께 시작된 강의는 가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가스기구에 대한 안전사용 요령, 자율안전점검 요령 등의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21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최단시간 내의 복구와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1/4분기 비상출동조 야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익산시 전역에 지진이 발생해 지구정압기 및 송학동 인근 지역정압기 이상상태와 CNG충전소 인근 지반침하로 인한 중압배관 손상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에서 진행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22일 도시가스사업본부 군포사옥에서 제2기 고객만족자문위원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새롭게 위촉된 10명의 제2기 고객만족자문위원은 위촉식을 겸한 위원회에서 안내SMS 선호 문구, 에너지 절약안내 서비스, 고객전화 응대시간 등 서비스와 관련해 실시된 여러 조사결과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삼천리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기춘)은 21일 롯데호텔 38층 한식당 무궁화에서 ‘에너지나눔’ 홍보대사 박진희씨에게 위촉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로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배우 박진희씨는 평소 복지문제와 환경에 관심이 많아 각종 봉사활동 참여 및 환경지킴이로 알려져 있다.이날 김기춘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EIP사업단이 소각‧폐열회수 시스템 개선을 통해 스팀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 연간 에너지절감량 3,765TOE를 비롯해 온실가스는 8,797tCO2를 저감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디젤 생산업체 JC케미칼과 애경유화, SK케미칼 등 공급기업의 생산공장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유기성 부산물을 (주)웸스가 자원화해
동신이엔텍이 국내 최초로 해양조류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기술을 개발, 향후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신이엔텍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기술개발로 유기성폐기물인 해조류를 가공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것이다. 이는 지역냉난방 또는 발전 연료로 대체될 수도 있어 지역내 환경을 정화할 뿐만 아니라 에너
가스안전공사가 국내 중소기업 수출지원 및 기술 첨단화를 위해 해외기관과의 유대협력을 강화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2일 프랑스의 검사?인증기관 Bureau Veritas(BV), 25일 전산유동해석 전문사인 Gexcon과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22일 프랑스 파리 BV 본사에서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Alain Chandeze(BV 수
소방산업기술원이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21일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2008. 6. 5 법률 제9094호, 시행 2008. 12. 6)에 의해 소방산업진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1년도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관기관 선정된
냉매가스 및 고압용기 제조업체인 화인텍(대표 박종욱)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최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552억706만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최악의 상황에 치닫던 화인텍의 당기순이익은 이듬해 상당부분 개선된 322억2243만원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0억3738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인텍의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는 3월21일 협회 강당에서 사회 취약계층의 화재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화재안전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영선 이사장은 협회가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245개 사회복지시설의 2009~2010년 화재발생률은 1.6%이며 그 중 봉사활동을 실시한 시설에서의 화재발생률은 0.4%에 불과해 가시적인 성과가
가스안전공사가 공정설비 진단기술 및 관리방안을 제공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2일 여천NCC 여수공장과 차세대에너지 기술혁신사업의 일환인 공정설비 개질로/가열로 진단기술 실증화 사업 및 고온설비 수명평가 기술개발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스안전공사는 공정설비 개질로/가열로 진단기술 개발에 따른 일부 결과물을 여천NCC에게 제공하고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22일 서울 대치동 본사 비전룸에서 석탄회 정제업체인 (주)금륜(사장 정권수)과 석탄회 사업의 새로운 윈윈(WIN-WIN) 경영을 위한 ‘하동화력 석탄회 직접 이송배관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남부발전 하동화력의 석탄회 이송을 (주)금륜의 정제회 공장까지 배관로를 설치해 운반하는 획기적
‘무지개 원리’, ‘바보 존’ 등의 저서로 유명한 차동엽 신부가 22일 한국전기연구원을 찾아 ‘똑똑해야 인정받는 세상에서 바보가 되자’는 독특한 내용의 초청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차 신부가 2년여의 집필과정을 거쳐 출간한 책 ‘바보 Zone’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차
한전KPS가 2011년도 중소기업지원 품질교육을 실시한다.협력업체의 품질경영 실행력 제고 및 체계적인 품질시스템 정착 등 발전설비 정부품질 향상을 위해 시행되며 교육을 이수할 경우 수료증 발급과 차후 협력사 등록시 품질교육 이수 실적으로 인정된다.체계적인 품질시스템 정착 및 품질능력 향상, 품질마인드 제고를 통한 발전설비 정비품질 확보, 고객사와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