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고객만족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신세계백화점과 고객만족경영 CS문화 교류 및 확산을 위한 CS Win-Win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고객만족경영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석유관리원은 고객지원센터 신설을 통해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한 단계 높은
E1은 올해 LPG산업을 둘러싼 당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LPG사업과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경영기조로 삼고 △성공적인 위기관리 △LPG사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를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1은 1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COEX 아셈회의실에서 제27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SK가스가 신재생에너지와 고도화수처리사업 등 관련 부대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최상훈 SK가스 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최창원 SK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정헌 SK가스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신현수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강성민 카톨릭대 교수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SK가스는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2012년부터 법인세를 2% 감축하는 대신 탄소세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탄소세 도입과 사회적 수용성’을 주제로 국회와 경실련의 공동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소의실에서 21일 개최될 토론회에서 강만옥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는 미리 배포한 발제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강만옥 박사는 탄소세 도입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15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경영진 및 전 사업소 처·실장 등 1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2011 발전설비 긴급복구 시범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비상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보일러 튜브누설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상황발생 초기단계에서 최종 복구 완료단계까지 전 과정을 각 부서와 협력업체 간 유기적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신재생에너지센터는 1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차 RPS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이창호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산업연구센터장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정책동향 및 추진방안’에 대한 강연에 이어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안)&rsq
국내 휘발유 평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유가정보제공 사이트인 오피넷(www.opinet.co.kr)은 18일 국내 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을 전날 대비 리터당 0.07원 오른 1,951.35원으로 공개했다.이는 지난 2008년 7월16일 사상 최고치였던 1,950.2원을 넘어선 것이다.보통 휘발유의 전국 평균가는 지난해 10월10일 리터당 1,6
경인조합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액사의 하부시장 진출계획을 원천차단하기 위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서울경인고압가스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16일 조합사 대표 20명이 참석한 월례회의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부 액사가 초저가 단가로 유통구조를 흐리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합뿐만 아니라 타 단체와 힘을 합쳐 뜻을 표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이 부산지역 태양광사업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18일 한국남부발전에 따르면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에서 KC코트렐(주), 세일기술, 에프티이엔이, 조성전력 등 총 4개 협력사들과 부산지역을 국내 태양광 에너지의 중심지로 공동 개발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태양광사업 개발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은 부산시의 ‘신재생에너
리비아 내전 격화 등 중동 정정불안 지속으로 17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3.44달러 상승한 101.42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4.30달러 상승한 114.9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91달러 상승한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개선과 자원순환 촉진으로 환경 친화적 국가발전에 기여해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는 녹색환경창조기관’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16일 서울지사 회의실에서 환경ㆍ에너지 전문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 한국환경공단 비전 및 전략목표’와 &lsq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17일 본사 R&D 센터 4층 ‘따행드생’ 강당에서 전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제1회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2011년 들어 처음으로 열린 경영현황 설명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사 곳곳에서 불고 있는 변화의 분위기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자리였다.먼저 형식적인 엄숙함에서 벗어나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16일 상반기 협력회사 간담회 및 1분기 전사안전회의를 개최했다.먼저 협력회사 간담회에서는 10개의 협력회사를 초청해 회사의 선진화된 안전관리 상황시스템 운영, 2011년 배관투자 계획 및 협력회사 운영방안 등을 공유하고 안전한 가스배관공사 수행을 위한 토론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손동식 대표는 “이번 간
CNG용기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검사수수료를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또한 CNG용기 검사주기를 5년 정도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17일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프레스센터에서 버스사업자, 버스제작업체, 운송업체, 정부기관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CNG내압용기 안전관리체계 개선 공청회’를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16일 시공협력업체 대표자 및 실무자 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2011년 새로 선정된 시공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안내 시공관련 법규, 지침개정사항 등 실무위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력업체와 임직원들이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상호 회사의 명예와 신뢰를 지키며 뇌물공여 및 부적절한 거래행위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지덕림)는 17일 여수 석안회와 공동으로 대림산업 회의실에서 대형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석유화학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일본 지진발생에 따른 대형가스시설 내진 안전성 확보 대책을 협의하고 가스관계 법령 개정에 대한 업계 의견 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화섭)는 16일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앞두고 LPG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경기북부지사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유명관광지가 밀집돼 있는 경기북부지역에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LPG차량 배관연결부에 대한 가스누설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경동나비엔은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SH 2011’에 참가, 지난해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된 유럽 수출형 콘덴싱보일러(NCN CE)를 포함한 콘덴싱보일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스보일러와 기름보일러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미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7일 강원도 삼척 소재의 경동 탄광을 방문했다.이날 최 장관은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고 직접 탄광에 들어가 채탄환경을 체험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연희 지식경제위원회 의원, 강원도 부지사, 태백시?정선군?영월군?삼척시의 단체장, 경동ㆍ석탄공사 등 석탄업계 및 삼천리이앤이 등 연탄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폐
경기도가 현대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키로 협약했다.16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충호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가 개발한 블루온 전기자동차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가 개발한 블루온은 시속 130Km로 일반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14Km를 주행할 수 있다. 1만Km 운행 시 경차 동급 승용차보다 92만원의 연료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