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철탑산업훈장 | 이영도 동덕산업가스 대표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철탑산업훈장 | 이영도 동덕산업가스 대표
  • 투데이에너지
  • 승인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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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 안전관리와 수소산업의 개척자
초고순도 수소 제조공정 개발·공급

▲ 이영도 동덕산업가스 대표
[투데이에너지] 이영도 동덕산업가스(주) 대표가 산업용 고압가스 안전관리 및 수소산업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3년 가스안전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에 이어 다시 한 번 그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평가받았다. 

동덕산업가스는 1996년 6월 산업용 가스 전문기업으로 설립됐으며 산소, 질소, 알곤, 탄산, 에틸렌, LPG를 비롯한 일반 고압가스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초고순도가스, 표준가스, 혼합가스, 의료용가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

산업가스뿐만 아니라 수소스테이션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에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아끼고 있지 않다.

특히 2013년에는 울산에 수소연료전지자동차용 700bar 수소스테이션을 완공하고 수소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안전관리’가 최우선 경영방침인 이 대표는 가스종류 및 특성에 따른 안전점검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에 앞장섰다.

250여개 고객사별로 사내 고객안정관리 지원팀을 운영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맞춤형 안전관리 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차량용 수소충전소(350bar, 700bar)를 국내 민간 최초로 건설·운영하면서 우수한 안전관리 체계로 2009년 수소 충전작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선진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은 국내 최초 ISO 9001, ISO 14001, OHSAS 18001, SEQMS 31001 통합인증 획득으로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내 안전점검 월 1회 이상, 안전관리규정 이행사업장 월 1회, 안전관리규정 불이행사업장은 주 1회 또는 15일에 1회 점검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1996년 창사 이래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했다.

이 대표는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의 주축기업으로 기술개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 울산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대의 자동차 생산 및 에너지 공급기지인 울산에 연료전지 차량용 수고공급 인프라를 구축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사업에 어느 누구보다 적극 참여해 연료전지 자동차 기술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09년 350bar 용량의 수소스테이션을 시작으로 최대 700bar용 Truck-in방식의 수소스테이션을 구축해 실증평가를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향후 수소스테이션 저변확대를 위한 시스템의 표준화 기준과 법·제도적 문제점을 해결해나가고 있다.

이 대표의 수소에 대한 열정은 이 뿐만이 아니다.

초고순도 수소가스 제조장치 PSA(정제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순도 99.99% 이상의 초고순도 수소가스를 공급함으로써 반도체 등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형 수소CARTRIDGE(컨테이너 국제규격과 동일)를 도입해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등 초고순도 수소화 시대를 개척했다.

이 대표는 아세틸렌의 탄화수소 제조화시대를 연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아세틸렌의 제조법을 ‘카바이드제조법’에서 납사를 분해해 에틸렌가스를 생산하는 공정에서 아세틸렌가스를 추출하는 ‘탄화수소 제조법’으로 전환해 고순도의 아세틸렌(순도 99.5% 이상)을 안정적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해 수입대체비용 절감과 불량률 감소로 인한 비용절감 등 사용처의 효율향상과 기술력 향상을 유도했다.

탄화수소 제조법의 개발로 기존 카바이드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소석회)의 수질오염 및 대기오염 등의 처리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카바이드 폐기물 ZERO화’ 시대를 열었다.

가스를 다루는 기업에게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이다.

이 대표는 이 점을 경영방침으로 정할 정도로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대량 가스사용처의 LGC용기(액화가스저장용기)와 소형저장탱크를 통한 가스공급으로 안전공급을 확보했으며 24시간 산소가스 공급이 필요한 업체의 공급중단에 따른 피해위험 해소를 위해 LGC 공급 시 CYLINDER(기체가스저장용기)를 무상지원해 가스공급의 안전성 확보로 사고예방을 하고 있다.

가스공급 24시간 배차시스템 운영 및 역배차시스템 도입으로 수요처에 원활한 공급을 자랑하고 있다.

동덕산업가스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운용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GAS MIXER(초저온 테스트용 질소 온도 조정장치)는 전세계 최초로 설정된 값으로 유량과 온도를 자동조절하는 장치로 2013년 특허를 받았다. 이 외에도 전열온수식 기화기와 대기식 기화기 등을 통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산업 발전 이외에도 미래와 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2010년 울산대학교 ‘그린인재양성센터’ 패밀리기업 협약으로 인턴채용 및 사회기초교육을 실시, 각종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참석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여기서 실습을 원하는 학생들이 줄을 설 정도로 많다. 이 외에도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중학교 장학금 지원, 법무부 부산 청소년보호센터 운영비 및 물품지원, 지역 각종 사회봉사활동 및 후원 등 사회적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표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눈앞의 이익을 우선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사회 일조와 미래의 비전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경영인의 몫”이라고 밝히는 등 도전하고 실천하는 에너지산업의 개척자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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