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에너지·환경 산업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사용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시공업계는 원자재와 인건비 가격 상승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 속 미분양 증가로 건설업계 위기감이 감돌 정도로 대내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협회는 시공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취득 전문교육과 국회, 정부,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업역확대 및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으며 에너지분야 법정단체로서 업계발전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맡은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안전사고예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민간이 자율적으로 불법시공행위를 감시하는 명예지도원 제도와 가스보일러 시공 시 무등록자 및 면허대여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국회, 정부 및 관련 기관에 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등 회원사와 시공인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재난 취약계층 보일러 및 부품교체와 안전점검실시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온정을 전해주는 등 에너지효율 개선과 안전사고예방 및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국민의 안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이러한 제도들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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