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2050미래전략 포럼./ 기후변화센터 제공
제2회 대한민국 2050미래전략 포럼./ 기후변화센터 제공

[투데이에너지 정석현 기자]  기후변화센터는 11월 1일 서울 FKI타워에서 '제2회 대한민국 2050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포럼은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기후금융의 역할' 주제로 기후테크와 금융의 향후 발전 방향성을 도출하고자 기후테크 기업들이 직면한 기술개발 및 자금 조달의 주요 도전과제들을 공유한다. 이와 관련 정부와 민간 부문은 효과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최지원 기후변화센터 사무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후테크 육성을 위한 금융이 역할(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글로벌 기후금융과 기후테크·탄소시장 전망(김태훈 기획재정부 과장) △기후테크 정책금융의 역할과 산업은행 지원방향(김성진 KDB산업은행ESG센터장)이 발표에 나선다.

이승민 한국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실장이 좌장을 맡아 김종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원장,박건후 NH투자증권 대표, 장은혜 한국법제연구원 기후변화법제팀장, 정규창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팀장, 한신 에이치투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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