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는 지난 18일 임직원들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및 양림골목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아다니며 지역활성화에 힘을 실었다./㈜해양에너지 제공
㈜해양에너지는 지난 18일 임직원들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및 양림골목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아다니며 지역활성화에 힘을 실었다./㈜해양에너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지난 9월 7일 개막 이후 약 15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문화예술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해양에너지는 지난 9월 회사 임직원과 전국의 맥쿼리인프라 투자회사 100여명과 함께 단체관람을 한 바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및 양림골목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아다니며 지역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에는 30여개의 국가, 도시, 기관 등 다양한 창의적 예술주체가 참여하며 양림동과 동명동 일대를 비롯한 광주 전역에 31개 파빌리온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양림골목비엔날레는 광주 양림동 미술관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의 예술인, 기획자, 주민 과 상인들이 주축이 돼 2020년부터 시작한 민간 주도의 골목미술축제다.

㈜해양에너지는 매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며 회사 임직원과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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