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HEY2024)‘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는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수소·전기·에너지의 기술을 한데 아우르는 국내 대표 에너지 전시 플랫폼이다.
제이엠컴퍼니와 비엔씨가 주관하며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수소산업협회를 포함한 유관기관 및 협회, 미디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수소에너지산업 기관·기업·참관객 대상의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외 수소경제 추진 방향 △ 수소산업 발전 방향과 기술개발 현황 등의 주제로 '2024 창원 수소전기에너지 글로벌 컨퍼런스'가 27일 동시에 개최 되어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28일)에는 칠레대사관의 Mathias Francke 대사와 Lucas Pavez 영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송락현 박사의 세미나가 진행되며 국내외 수소 동향과 유관업계 실무자들의 경험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
참가기업을 위한 1:1 수출상담회도 진행 예정이다. 국내외 에너지 분야 바이어의 참가로 직접적인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유관업계 관계자들의 바이어 매칭 기회를 확대시킴으로써 네트워킹 관계를 쌓는 대표적인 장을 만들어 행사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재 홈페이지 참관신청을 통한 무료참관의 기회가 제공 되고 있으며 사전등록자를 위한 사전등록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인스타그램(@hey_exhibition)에서 참여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eyexhibiti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