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2일~13일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의 문화 확립 위해 상생·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2일~13일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통해 동반성장과 상생의 문화 확립 위해 상생·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2일~13일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상생·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협력관계 강화로 동반성장과 상생의 문화 확립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로 당초 목표로 했던 기술교류 개념을 넘어 경상계약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양사가 공감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된다.

경연대회 2일 차에는 박성범 이룸경영연구소 박사를 초빙해 ‘모자회사 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란 주제로 외부 전문가 입장에서의 상생 필요성과 예상할 수 있는 성과 등을 설명해큰 호응을 얻었다.

가스공사 생산본부장과 가스기술공사 정비사업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성과를 넘어 사람과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웠고 두 회사가 진정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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