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이성철 기자] 지난해는 우리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하는 한 해였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경제 불확실성, 전력산업의 현안 등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지만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노동조합의 협력으로 7,700억 원대의 견고한 매출 실적을 유지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2025년은 도전과 변화,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전KDN을 더욱 성장하는 강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먼저 ‘플랫폼 중심의 에너지 디지털 허브’로의 도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ESG 경영 강화와 청렴‧윤리를 기반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혁신과 플랫폼 중심의 기술력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가치를 확대하겠습니다.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개인의 책임이 아닌 서로의 약속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노력이 모여 더 나은 세상과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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