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도시가스 업계는 국내외의 어려운 환경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을사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40년간 지속해 온 것과 같이 국민생활과 산업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한 도시가스의 공급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난방비 지원 대책에 적극 협조해 에너지 복지에서 소

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충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도시가스 시장은 이상 기온과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업계는 국민생활과 산업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한 도시가스의 공급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도시가스 업계는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항시 주목하고 공급 측면에서의 안정성과 함께 에너지 업계 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꾸준히 혁신하고 연구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때일수록 도시가스가 미래 에너지로 향하는 길을 여는 가교역할 뿐만 아니라 미래 에너지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가스산업의 가능성과 경쟁력에 투자하겠습니다.

우리 도시가스 업계가 총력을 다해 격변하는 산업환경을 극복하고 지혜롭게 성장하는 을사년이 될 것이라 믿으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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